네이버와 페이스북이 회사의 방향성이 명확하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면, 현재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사의 방향성이 없다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회사라는 하나의 집단, 단체에 속해있음에도 '과제업무'라는 방식을 바탕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성공적으로 가설을 검증하면 보상금도 주어지고, 이렇게 검증한 가설 하나하나가 모여 회사의 성과가 됩니다. 하나 하나의 개인이 스스로 경영자가 되어 '일의 방식'을 배우고 스스로를 경영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맞을까, 보다 나은 방식이 있지는 않을까 고민했는데 "어떤 조직에든 통하는 마법같은 공식은 없고, 각 회사에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개인목표보다는 팀목표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각자 아무 방향으로만 당기면 제 자리에 머물 뿐이니까요. 동료들이나 매니저와 이야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를. 답은 회사마다 다르더라도 스스로는 납득되어야 합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각 회사가 생각하는 정답은 달라도 그 안의 구성원은 그것을 실제로 믿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고 안 되면 다른 곳을 찾게 되더라도요.
네이버와 페이스북이 회사의 방향성이 명확하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면, 현재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사의 방향성이 없다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회사라는 하나의 집단, 단체에 속해있음에도 '과제업무'라는 방식을 바탕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성공적으로 가설을 검증하면 보상금도 주어지고, 이렇게 검증한 가설 하나하나가 모여 회사의 성과가 됩니다. 하나 하나의 개인이 스스로 경영자가 되어 '일의 방식'을 배우고 스스로를 경영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맞을까, 보다 나은 방식이 있지는 않을까 고민했는데 "어떤 조직에든 통하는 마법같은 공식은 없고, 각 회사에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개인목표보다는 팀목표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각자 아무 방향으로만 당기면 제 자리에 머물 뿐이니까요. 동료들이나 매니저와 이야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를. 답은 회사마다 다르더라도 스스로는 납득되어야 합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각 회사가 생각하는 정답은 달라도 그 안의 구성원은 그것을 실제로 믿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고 안 되면 다른 곳을 찾게 되더라도요.